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봄베이 사파이어 (문단 편집) == 여담 == 라이벌로는 홍콩의 [[https://fokhinggin.com/|복흥(福興)진]]이 있다. 병색이 맑은 파란색으로 아주 아름다워서 그런지, 일반인에게도 병의 모습만큼은 익숙해서 그런지, 술의 색도 예쁜 파란색이라는 편견이 많은 술이기도 하다. 진이니 당연히 술 색은 무색 투명하다. [[키네틱 플로우]]의 노래 [[몽환의 숲]]의 가사에 나오는 '오감보다 생생한 육감의 세계로 보내주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phop&no=4184884&page=32|푸르고 투명한 파랑새]]'가 바로 이 술을 은유하는 것이라고 했으나 링크의 댓글에 따르면 U.L.T가 술 취해 있을 때 글쓴이가 몽환의 숲에 나오는 파랑새가 뭔지 물어 봐 장난으로 봄베이 사파이어 진이라 한 것이다. 당시 기성 브랜드인 [[탱커레이]], [[비피터]], [[고든스]] 등에 비하면 한참 후배로 젊은 브랜드였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진 브랜드의 급격한 팽창으로 고급 진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2017년 현재는 예전만 못한 평가를 받고 있는 듯하다. 술의 완성도보다는 마케팅 빨이라는 평이 많다. 다만 다양하고 이국적인 향신료를 적극적으로 사용한 점, 병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디자인, 무엇보다도 대단히 성공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크래프트 진 붐의 아버지라는 평가도 있다. 쥬니퍼 베리와 시트러스에서 벗어난 온갖 식물들을 사용하고, 향수처럼 화려한 병에 담긴 최근의 진들은 봄베이 사파이어의 영향력이 없다고 하기 힘들 것이다. 디시인사이드 [[주류 갤러리]]에는 [[솔의 눈]] 맛이라 부르며 봄베이를 주식처럼 먹는 사람을 [[송충이]]라고 놀리기도 한다. 특유의 솔잎향과 유사한 향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솔 향보다는 [[쑥]]향에 가깝게 느껴지기도 한다. 어느 디시 주갤 유저는 [[http://m.dcinside.com/board/hit/14284|봄베이만 100병 넘게 줄창 퍼마시는]] 봄베이 사랑을 보여 주었는데, 한 번은 봄베이 마시고 취해서 봄베이 수입사의 SNS 채널에 봄베이 엄청 많이 마시는데 봄베이 좀 싸게 사게 박스떼기로 안 파냐고 문의했던 기록이 남아서 수입사로부터 [[http://m.dcinside.com/board/hit/14319|각종 봄베이 굿즈를 선물받은]] 진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수입사에서 연락을 하면서 남긴 "너무 술만 드시지 말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추천드립니다"라는 마무리가 압권이다. 그 뒤로도 어쩌다가 수입사 직원과 인연이 닿아서 봄베이 한잔 또 했다고 한다. 해당 유저는 2023년에도 여전히 봄베이를 즐겨마시고 있으며 안주를 직접 요리해 먹는듯 하다. '봄베이'는 현재 인도의 [[뭄바이]] 지역의 옛 이름이다. 이 제품 출시 당시에는 뭄바이가 봄베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분류:진(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